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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 [함양군문화예술회관]

경남예술이슈톡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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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함양군문화예술회관

공연정보


공연일시 : 2021.07.30 (금) 19시

공연시간 : 60분

관람료 : 전석 1,000원 [단, 백식접종자(1차 이상) 공연 무료]

장르 : 오페라

공연장 : 함양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 함양군

관심 연령 : 만 5세 이상

문의 : 055.960.6710

 

상세 내용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피자' 공연은 당일 선착순 입장입니다.
관람료는 전석 1,000원이며, 백 신접 종자(1차 이상)는 무료이나 증빙서류 지참일 경우입니다.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작품 설명>
19세기 이태리를 배경으로 20세기 최고 희극 오페라의 대가라고 불리는 '세이무어 바람'이 만든 블랙 코미디!!! "LA PIZZA CON FUNGHI"(버섯피자)는 포르마지오 백작과 부인 볼룹뚜아, 봅룹뚜아의 연인 스코르 피로, 하녀 포비아 등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애정 행각을 재미있게 그린 작품으로 이번 공연은 한국으로 공연하여 관객의 이해를 쉽게 한다.

 

<줄거리>
포르마죠 백작과 결혼한 젊고 아름다운 볼룹뚜아는 젊은 청년스코르오와 사랑에 빠져있다.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스코르피오와 결혼하기 위해 남편이 좋아하는 버섯피자에 독버섯을 집어넣어 독살하려 한다. 백작에게 마음을 둔 하녀 포비아는 사냥에서 돌아온 백작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백작 역시 사랑을 고백한다. 그리고 주인마님의 계략을 들려주며 피자를 먹지 말라고 경고한 후 스코르피오가 장롱 속에 숨어있다고 알려준다. 백작은 그를 끌어내어 그의 아내가 만들어 가지고 온 피자를 먹으라고 총으로 위협한다. 위협에 못 이긴 스코르피오는 피자를 먹기로 결심하고 한 조각 먹지만 피자에는 독이 들어있지 않다. 블룹뚜아는 피자 대신 와인에 독을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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