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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만좌맹인이 눈을 뜬다〉

경남예술이슈톡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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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만좌맹인이 눈을 뜬다."

2021년 7월 28일(수) 오후 7시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 진해야외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예술in공간의 세번째 공연인

'만좌맹인이 눈을 뜬다.' 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진해문화센터 페이스북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진해문화센터 페이스북 계정  https://www.facebook.com/jinhae2012

 

🔺본 공연은 비대면 공연으로 객석 입장이 불가합니다.🔺

 

 

'심청전'을 토대로 한 이번 공연은 심청보다 심봉사와 뺑덕의 이야기에 초점을 둔 현실 세태를 풍자한

현대판 심청전 작은 창극 '만좌맹인이 눈을 뜬다.' 공연이다.

 

🌳 프로그램 🌳

- 액맥이 타령

코로나19라는 액으로 세상에 웃음은 사라지고 삶이 팍팍해지면서 창원시민의 안녕과 평안을 전하고자 서로 마음을 모아 이 시기를 함께 액운을 떨쳐보자는 희망을 담은 노래이다.

 

- 창작판소리 ‘영자댁 이야기’

창원에서 판소리 학원을 운영하는 이웃집 아줌마 영자댁이 먹성 좋은 자식들을 위해 소띠 해를 맞이하여 2++한우 한 마리가 상품으로 걸려있는 씨름대회에 출전하여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 관객과 씨름 한 판 이야기가 함께 담길 창작 판소리이다.

 

- 몸짓에 소리를 담다

남도잡가 ‘흥 타령’은 다른 지역의 민요에 비해 임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 삶의 애환이 특히 많이 담겨 있는 곡으로 구슬픈 소리에 애절한 몸짓을 더해 춤으로 표현하기 좋은 작품이다.

 

- 작은 창극 ‘심 봉사 뺑파 그들은 누구인가?’

무더운 여름, 푸른 바다가 펼쳐진 진해에 도착한 심봉사와 뺑파, 그리고 맹인들이 웃음 가득한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펼쳐본다.

 

- 니나노 난장판

맹인잔치가 열리는 이곳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심 봉사와 뺑파 그리고 맹인들이 창원시민과 함께 난장판을 벌여보는데...

 

 

 

 

주최_창원문화재단, 예술 in공간

문의전화_예술 in공간(010-3889-2395)

 

 

 

https://blog.naver.com/changwonculture/222407145584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레파토리3“만좌맹인이 눈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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