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여러가지 의미를 느끼게 하는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작가는 보고 싶은 사물 만 촬영 하지만 한편 으론 보는 사람의
시각적 에서도 다양한 해석과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독창적 이고 창의성도 가미 된 작품이 되어야 할 것 이다.
우연한 기회에 아내의 권유로 사진에 입문을 했다.
사진에 대한 완전 백지 상태 에서 여러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강좌를
거쳐서 카메라의 조작과 관련 된 원리 및 기술을 배우다 보니 점점
사진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평소 외국 여행을 많이 가는 편 이라 주로 외국 여행 중 찍은 작품 많다. 국내의 여러 촬영 대회 등 풍경들도 자주 찍으러 다니는 편이다.
히말라야,티벳 등 5000고지 가 넘는 오지 들 도 많이 다녔다.
요즘은 웬만한 기능들만 조작 하면 자동으로 알아서 잘 찍히는 디지털 카메라가 있어서 촬영이 많이 편해졌지만.
예전엔 아날로그 카메라로 수동으로 일일이 조작을 하다 보니
실수도 많았다.
순간의 포착을 잡아야 할 순간 급한 나머지 필름이 없는 상태로 빈 셧터 만 눌러서 아까운 찬스를 놓친 적 도 있었다..
작품사진은작가가 표현하고 자 하는 사진의 주제를 나타 낼 수 있는 피사체와 상호 교감해서 작가가 원하는 느낌을 표출 해야 한다 고 생각 한다 .피사체는 의도적으로 선택되어야 하고 기술적으로 가치가 있어야 하지만 개인적인 신념도 포함 되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도 세상의 작은 아름다움에 감동하는 마음으로 많은 피사체를 찾아서 카메라를 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