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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 "젊은시선 젊은가락" 공연

경남예술이슈톡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5. 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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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야외공연장 상주단체 예술in공간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 레파토리 Ⅰ

"젊은시선 젊은가락"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이란?’

각 시, 군 공공 공연장과 전문예술단체가 주최/주관하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 후원으로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호협력을 통해 상주단체에게 안정적 제작환경 조성과 공연장 가동률 제고 목적으로 지역민에게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우수 공연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 중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 진해야외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예술in공간의 첫 공연인

‘젊은시선 젊은가락’이 오는 5월 22일 저녁 7시 진해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예술in공간’의 ‘젊은시선 젊은가락’은 ‘전통국악에 젊음을 더하다’를 주제로 지역의 젊은 국악인들의 시선에서 전통국악(사물놀이, 민요 등)을 재해석한 공연으로 진해야외공연장에서 양질의 전통문화예술 흥과 멋이 어우러진 신명을 전해줄 공연입니다

 

□장소□

창원문화재단 진해야외공연장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03)

 

□일시□

2021년 5월 22일(토) 오후 7시

 

□ 공연 및 문의□
입장료 : 전석 무료(선착순 좌석 배치)


※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좌석수간 거리두기로
전체 964석 중 400석만 배치 합니다.

□ 프로그램 안내

- 福을 비는 소리 (비나리)
전통문화예술의 通過儀禮(통과의례)로 삶의 의지를 복돋우는 희망의 무대 만사형통 기운을 팍팍 받아 성공을 기원하고, 평생 잊어지지 않는 설렘, 보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하며 사랑을 기원하고, 일상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세로토닌이 톡톡 터지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신선하고 젊은 비나리이다.

- 雨樂 (설장구)
우리 전통장단의 우수성과 공연성을 극대화한 전통예술이다. 여러 대의 장구가 어우러질 때 진정한 장구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공연이다.

- 四鼓치다 (사물놀이)
사물놀이 창단 맴버들에게 직접 배운 제자들이 보여주는 진짜 사물놀이이다. 탄생 43주년을 맞이하는 사물놀이의 역사를 젊은이들 시선에서 각 지역의 최고의 진수인 가락만 모아서 화려하게 재구성한 사물놀이다.

- 남도민요
흔히 전라도지방의 민요를 일컬으며, 넓게는 삼남지방의 민요를 포함한다. 특히 남도민요가 가지고 있는 멋과 흥취는 예로부터 가지고 있던 예술적 재질 및 심미안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 판굿
머리에는 상모를, 몸에 악기를 메고 발로는 땅을 박차고 하늘을 휘젓고 사물을 울리어 듣는 이의 몸과 마음을 흔들어 모두를 하나로 어우른다. 사물잽이들은 끝없는 신명, 그리고 열정의 몸짓으로 온 몸과 마음을 내 던지고 가락에 얹힌 발딛음과 상모의 사위가 하나 되는 판굿이다.

 

 

※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좌석수간 거리두기로
전체 964석 중 400석만 배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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