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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뮤지션

경남예술이슈톡/G-예술단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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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S 뮤지션  

소속 : DNS 뮤지션

멤버 : 최예찬(Piano&Arr), 김규태(Bass&Composer.), 황호진(Drum) 

사이트 :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dns_musician/?utm_medium=copy_link)

  

●   예술활동 이력 

2020년 

2020. 12. 08. <JAZZ로 듣는 클래식 - O Sole mio> 영상콘텐츠
2020. 12. 15. <JAZZ로 듣는 클래식 – 뱃노래> 영상콘텐츠
2020. 12. 22. <JAZZ로 듣는 클래식 – 마중> 영상콘텐츠

 

2021년 
2021. 05. 29. <우.하.하 우리가 하나되는 하루> 출연

 

    주요 작품 활동 

[재즈로 듣는 클래식] I. O sole mio
[재즈로 듣는 클래식] II. 뱃노래
[재즈로 듣는 클래식] III. 마중

    주요 작품 활동 및 해설 

2020년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예술 활동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JAZZ 로 듣는 클래식은 대중들이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을 재즈버전으로 편곡하여 새롭고 현대적인 음악 요소로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시도와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를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성악 가곡을 주제로 재즈화 하여 3개의 콘텐츠를 업로드 하였습니다. 이탈리아 칸초네로 유명한 ‘O Sole mio’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서정적인 음악적 감성을 가지고 있는 조두남 작곡가의 ‘뱃노래’와 화천비목콩쿨 1위 수상곡으로 현대적인 멜로디와 피아노 선율로 사랑 받고 있는 윤학준 작곡가의 ‘마중’ 3가지의 성악곡을 중심으로 재즈화 하여 전자악기와 드럼이 만나 새롭게 편곡하여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   Q&A

주로 활동하는 장르와 시작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DNS 뮤지션은 크로스오버 장르에 특화된 단체로서 주로 클래식 음악을 대중적으로 편곡하여 재탄생시켜 연주하는 팀입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또는 사랑했던 클래식음악이라는 베스트셀러를 DNS 뮤지션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차트역주행 효과를 일으켜 보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의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다른 여러 장르로 변화되어 들리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며 현실적인 문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면 어떤 점이 있으셨나요?

아무래도 음악을하고 살아간다는 자체가 보장되지 않는 미래를 걸어가는 것으로 예술가로 살아가는 누구나 ‘뭐 먹고 살지?’라는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불투명한 미래에 도전하며 나아가는게 또 예술이라는 것에 대한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이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크의 장이 있다면 더욱 새로운 예술콘텐츠와 기획력으로 문화 지역을 만들어가는데 큰 희망이 생길 것 같습니다.

 

협업 하고 싶으신 장르가 있다면 어떤 장르인지와 그 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의 음악 국악과 협업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정서인 ‘한’이 담긴 음악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싶고 구전으로만 내려온 노래들을 악보로 정형화하여 정립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DNS 뮤지션의 색깔을 입혀 재탄생시키고 싶습니다. 또한 장르간 협업을 통해

1+1=3 혹은 그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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