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하동문화예술회관] 춤이 사물놀이를 담다. 人_조화와 불균형

경남예술이슈톡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11. 24. 10:02

본문

반응형

출처 : 하동아트갤러리 인스타그램

<춤이 사물놀이를 담다. 人_조화와 불균형>

 

  • 날짜 : 2021년 11월 26일(금)
  • 장소 : 경남 하동군 섬진강대로 2222 하동문화예술회관 2층 대공연장
  • 관람시간 : 오후 7시
  • 관람료 : 무료
  • 문의 : 055-880-2066

 

 

작품소개
판소리 ‘수궁가’의 스토리, 해학적인 동물의 캐릭터 그리고 신명 나는 ‘사물놀이’와 현대무용의 몸짓이 시각적으로 더해져 시민들의 가슴속에 내재된 ‘흥’을 끄집어내는 신명나는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뉴욕 타임즈(SIOBHAN BURKE)는  “몸에서 몸으로 이동하는 무예와 같은 움직임은 동양전통과 춤이 얼마나 조화롭게 관계를 맺어가는지 보여 주었다.”고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소리는 정서적인 몸의 반응을 만들고, 몸짓은 감각적인 소리의 반응을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정서적 체험을 이끌어 낸다.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표현수단인 ‘소리’와 ‘몸짓’이 상호 교감하는 것을 모티브로 대립하면서도 조화되는 인간관계의 속성을 표현한 작품이다.

 

단체소개
브레시트 댄스컴퍼니(Bereishit Dance Company)는 2011년 안무가 박순호가 설립하였으며, 다국적 레지던스 및 무대와 거리를 오가는 유럽, 남미 현대무용축제서 가장 각광 받은 한국 현대무용 단체이다.
타 장르 예술과 신체 그리고 사회의 역학적 관계에 흥미를 갖고 이에 대한 탐구 기조를 안무의 기반으로 한다. 특정 스포츠 종목이나 전통음악, 미디어아트 장르와의 형식적/주제적 접합을 시도하고 수준 높은 기량과 보편적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안무로 호평받고 있다. 세계 4대 축제 멕시코 세르반티노, 미국을 대표하는 제이콥스필로우댄스페스티벌를 비롯하여 유럽, 남미, 북미, 아시아 등 13개국 88여차례 공연을 하고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뉴욕의 Lotus Arts Management를 에이전시로 두고 다양한 축제와 공연장으로부터 지속적인 초청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출연진

  • 총 예술감독 및 안무 : 박순호
  • 기획 : 이다솜
  • 무대감독 : 원성민
  • 조명감독 : 공홍표
  • 음향감독 : 박미선
  • 출연 : 이다솜, 김혜림, 김종신, 김주영, 도윤승, 한아람, 이다빈, 한솔, 최민기, 신선일
  • 악사 : 박성근, 조한민, 위연승
  • 판소리 : 이서희

 

원문 

https://www.instagram.com/p/CWkeFMTJSoS/?utm_source=ig_web_copy_link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