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이력
활동 이력
저서 ∶ 밤과 사랑의 意味(1960), 그리고 그 겨울비(1982), 혼자이게 하소서(1997), 오래된 원고(2013), 모두는 집으로 간다(2020)
가족의 사랑, 희생, 고마움, 갈수록 더 진해지고 인고의 날들이 가슴 벅차도록 그립다.
불면의 밤마다 외워보는 기도문
부족함과 실수가 많지만 지금까지 지켜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고운 노을 온몸으로 두르고 따뜻한 가슴, 꾸밈없는 소박함으로 아름다운 시를 쓰리라
모든 작품들의 기본과 표현은 사랑과 고마움, 때로는 부질없음 그것으로 채워나가고 싶을 뿐이다
여류시인이 15년 만에 펴내는 세 번째 시집.
자식 사랑, 늦가을에, 반포의 매미, 가을 풍경, 심야 고속버스 속에서, 아파트 소독하는 날,
봄을 기다리며 등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과 자연을 벗하며 떠올렸던 감정을 노래한 시편들이다.
김근숙 수필집 『오래된 원고』
크게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듣고 싶은 말 한마디’, ‘어머니의 성경책’, ‘바다는 고향 찾아간다’, ‘상가승무노인곡’,
‘노인과 어머니의 텃밭’, ‘샌안토니오’, ‘마산 문단 주변의 작은 이야기들’, ‘잊히지 않는 이름 밀라’ 등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여원문학상으로 등단해 마산에서 활동 중인 김근숙 시인의 시집
시집 『모두는 집으로 간다』는 〈감사, 그리고 사랑으로〉, 〈너는 내 것이라〉, 〈사랑 고백〉,
〈생각나는 노래〉, 〈모두가 고마움〉, 〈내 유년의 바다〉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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