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진심 1949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시

진주시는 2019년 5월 28일 시청사 내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 진심 1949와 북카페를 개관했다.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명칭인 '진심 1949'는 진주 예술인들의 예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기리기 위해 '개천예술제'의 전신인 '영남예술제'를 개최한 1949년의 1949를 가져와 개천예술제가 탄생한 것과 같이 진주 문화예술의 부흥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명칭하였다.

 

시청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은 카페 '시청각'과 북카페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작되었다. 또한 카페 '시청각'은 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자활근로 참여자들의 교육과 자격층 취득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 5월 현재 진주 시청사 2층 진심 1949에서 '제35회 송계묵우회전'이 열리고 있다. 송계묵우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송계서예학원과 진주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송계 윤관석 선생의 지도를 받는 문하생들의 정기전으로 지난 1985년 첫 회원전을 가진 이래로 해마다 전시회를 열러오고 있다"고 밝혔으며 "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송계 선생님의 가르침에 어긋나지 않고 문하생들이 기대에 부합하는 작품을 쓰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본 전시회는 5월 10일(월)부터 5월 14일(금)까지 개최된다.

제 35회 송계묵우회전

전시작품

전시작품

전시작품

진주시청 2층 북카페

갤러리 바로 옆 위치

시청각 카페(더 웨이닝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