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이력
수상이력
문인화와 시(詩)를 통해 세상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다. - 데일리그리드 (dailygrid.net)
문인화와 시(詩)를 통해 세상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다. - 데일리그리드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물소리 산새 소리 벗 삼아 / 세상일 다 잊은 듯 마냥 오솔길을 걷는다 / 솔향기 바람 따라. 이는 일흔세 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생애 첫 시집을 펼쳐낸 청담(晴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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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서 멋모르고 시작한 문인화
붓 잡는 것부터 열심히 배우다 보니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다
붓끝에서 펼쳐지는 세상 내 맘에 담으면, 꽃도 피고 새도 노래하고
개구쟁이 시절로 돌아가 물장구도 치며... 어린 시절 아련한 추억을 더듬으며
아무 욕심 없이 마음 가는 대로 붓을 잡고
그때 그 친구를 만나듯 즐겁고 행복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