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문학작가 제민숙

경남예술이슈톡/G-예술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6. 28. 10:12

본문

반응형

문학작가 제민숙

     제민숙  


  • 고성 문인협회 소속
  • 1999년자유문학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조시인협회 상임자문위원, 경남문인협회 이사, 경남시조시인협회 부회장, 경남재능시낭송회 회원
  • 시조집  』 『 아직 괜찮다 발간
  • 2018년 경남문학 올해의 작품상 수상
  • 고성문인협회 회장 역임

 

    주요활동    


  • 고성문학 및 소속단체 연간집, 계간지 작품발표
  • 각종 백일장 심사위원, 행사 시 낭송, 시화전, 디카전 참여
  • 고성교육지원청 행복마을학교 교사
  • 소가야문화제 행사, 현) 소가야문화보존회 사무국장

 

     작품활동에 관한 에피소드    


제1 시조집《길》

시조집 제목과 같은 작품 ‘길’ 은 살아오면서 느낀 삶에 대해 쓴 시조다

돌아보면 터널처럼 지나온 길에 좋은 날 궂은 날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맨발로 줄지어

서서 차례를 기다리기도 하였고, 물기 젖어 허물어진 생의 가장자리에 조심스레 풀어

놓는 부르튼 시간도 있었다. 그 시간 속에서도 하얗게 놓친 꿈들이 대기표를 쥐고 서

있다는 기다림의 희망을 노래하고 싶은 작품이다.

 

제2 시조집《아직 괜찮다》시조집 제목과 같은 작품 ‘아직 괜찮다’ 작품 내용은 젊은

청춘들의 텁텁한 꿈의 무게를 말하고 싶었다. 어디에도 가닿지 못한 흔들리는 청춘들의

구겨진 이력서가 섬처럼 널려있는 고시촌 쪽방 쪽방엔 푸르게 언 꿈이 산다.

신열이 온몸을 감고 영혼을 갉아가도 쉼 없이 이어지는 텁텁한 꿈의 무게가 온몸을 짓

누른다. 그 광경을 지켜보는 세상사 굽이 돌아온 초로의 할아버지는 ‘괜찮다 아직 괜찮

다 눈길로 다독인다’. 고 했다. 꿈을 잃지 말고 조금만 참고 견디면 이 어렵고 힘든 시

간을 극복하고 나면 앞으로 좋은 날들이 찾아올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간절함이 배인 작품이다

 

 

 

    활동 콘텐츠    


 

시조집 '길'
고성미래신문 언론보도
경남매일 언론보도

 

경남신문 언론보도

 

반응형

'경남예술이슈톡 > G-예술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인 백순금  (0) 2021.07.02
시인 강경주  (1) 2021.06.28
보컬리스트 달시  (0) 2021.06.25
시인 장인숙  (0) 2021.06.25
시인 황규홍  (0) 2021.06.25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