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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지
- 경남 고성 출생
- 2009 계간 《시조문학》신인상으로 등단
- (사)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
- 경남 문인협회 회원
- 경남시조시인협회 회원
- 한국여성시조문학회 회원
- 오늘의 시조시인협회 회원
- 고성 문인협회 회원
- 지역신문사 고성신문 관리기획부장 20년 역임
- 현)소가야문화보존회 차장
- 현)고성 소가야시조문학회 회장
수상내역
- 2018 타임머신 시조집 발간
- 2019년 제20회 시조문학 작품집 상 수상
- 2019 경남문협 타임머신 우수작품집 상 수상
● 주요 작품 및 해설
2018 타임머신 시조집 발간
경남 고성에서 활동하는 김민지 시조시인이 첫 시조집 <타임머신>(2018, 창연출판사)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발간했다.
이우걸 시조시인(전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은 김민지 시조집에 대해 “첫째 자유스럽고 자연스럽다. 두 번째로 길들여지지 않은 작품의 싱싱함이 있다. 세 번째로는 삶의 지혜가 잘 스며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옥 시인(창신대 명예교수)은 "김민지 시인의 첫 시집 <타임머신>은 그간 오랜 시작의 갈무리 과정을 거쳐 군더더기 없는 정제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가족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서정이 섬세하게 펼쳐지고 실존적 자아로서의 구경적 탐색도 보인다. 김민지 시인은 이번 시집 출간으로 굴곡 없는 '서정의 포즈' 일단을 드러낸 셈이다"라고 말했다.
시집 해설을 한 이달균 시인은 "김민지 시인은 지금까지 여기서 살고 생각하는 시조인이고 싶어 한다.
누구보다 지역의 것에 대한 애정도 많다. 그것은 피해가지 못할 즐거운 시인의 운명이다.
그동안 다양한 변모를 통해 시의 길을 다듬어 왔다. 그 습작의 결과물을 이번 첫 시집에 담아냈다"고 평했다.
고성에서 태어난 김민지 시조시인은 창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2009년 계간 시조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제20회 시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소가야시조문학회 회장,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여성시조시인협회, 경남문인협회, 고성문인협회 회원이며 고성에 있는 고성신문사에서 근무 하였다
● 활동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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