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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기
그믐달
음력 그믐날 새벽 서쪽 하늘에 뜨는 달이다.
가장 정 있는 사람이 보는 중에
가장 한 있는 사람이 보아주고
또 가장 무정한 사람이 보는 동시에
가장 무서운 사람들이 보아준다.
보는 이가 적어 외로운 달 이라하였다.
내 그림이 또한 그러하다.
어둠속에 나무 한그루,
초승달 하나 떠 있다.
그래서 외롭다.
외로워서 생각도 많아지고
깊어진다.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
그로인해 비워지는 마음들이다.
친구를, 가족을, 주위 사람들을
고마운 마음으로 볼 수 있고
그들의 꿈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그림으로 표현해보았다.
사람들의 희망적인 꿈을 다양한 색으로 나뭇잎에
꽃송이로 올려놓았고
나무기둥은 사다리라는 매개체를 넣어
재해석하여
꿈을 쉽게,빠르게 이루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캔버스 위에 oil 작업하여 나무는
나이프로 표현헀다.
Q 예술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A 색이좋았다. 색과 색의 섞임과 분활비율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느낌을 표현하고싶어서 시작했다.
Q 작품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A 나 같으면 어떻게 표현할까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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