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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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그룹전
재개발로 사라진 골목길, 싱그러운 시골들판 등 지금은 흔히 볼수 없는 추억속의 풍경위주의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맑고 풍부한 색감의 수채 물감으로 다양한 기법과 반복채색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감성과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기억속의 풍경 잊혀져 가는 시골풍경을 소재로, 보는이에게 어릴적 향수를 잠시나마 느낄수 있게 해주고 싶었다. 같은 계열의 다양한 색상으로 반복채색하고, 여러 가지 수채기법을 이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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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2005 100호(130x162cm) |
흔적 2006 50호(91x116cm) |
기억저편에 2007 100호(130x162cm) |
꿈꾸다 2013 100호(130x162cm) |
시간은 흐르고 2014 50호(91x116cm) |
기억을 나누다 2015 50호(91x116cm) |
감성 2018 10호(53x33cm) |
꽃의 향기 수채물감의 개끗하고 밝은 색감으로 꽃의 화사한 아름다움을 담아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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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16 50호(116x91cm) |
향 2017 (47x28cm) |
여름정원2019 20호(40x65cm) |
너의 향기2019 10호(40x53cm) |
햇살2020 8호(45x37cm) |
여름 2020 (34.8x27.3cm) |
화사하게 2021 (32x50) |
감성풍경 풍경촬영을 위해 새벽녘에 나가다보면 항상 그곳은 뽀얀 안개속이다. 고요하고 아련한 풍경속의 맑고 꺠끗함. 그 느낌을 수채화의 밝은 색감으로 연하게 여러번 덧칠하여 표현하고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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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다 2016 20호(72x35cm) |
동피랑에서 2017 8호(47x28cm) |
감성 2018 (45.5x33.4) |
심상 2019 8호(30x45cm) |
기억속에 2014 (30x65) |
서정 2014 (27.3x41) |
여정 2020 8호(27x45cm) |
3월의 들 2021 (30x45) |
구도의 재구성 주변의 흔한 소재를 가장 기초적인 선, 면, 황금비례를 이용하여 화면에서 재구성하여 새롭게 표현하고자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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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 2015 (116x91) |
나무 커피 숍 2017 50호(116x91cm) |
공간의 미 2020 100호(130x162) |
Q. 주로 활동하는 장르와 시작하게된 계기는?
장르 : 수채화 (서양화 부문)
어릴 때부터 그림을 접할 기회가 많았고,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이 그림이었기 때문에 장래희망도 화가에서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 그만큼 그림은 나를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Q.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며 현실적인 문제와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면 어떤점이 있으셨나요?
경남지역 내에서 꾸준히 공모전을 준비하고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러나 그림을 가르치는 선생님 같은 직업 외에는 경제적으로 직접적인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활동들이 경남지역 내에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타지역의 경우, 서울이나 경북 지역은 삽화가나 프리랜서 디자이너등의 기회가 좀 더 다양하게 존재한다. 다른 지역은 어떤 지원을 하고 있는지 찾아보고, 경남지역 내의 예술 활동들이 더욱 활발해질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마련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Q. 협업 하고싶으신 장르가 있다면 어떤 장르인지와 그이유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협업장르 : 사진
이유 : 이제 예술은 어느 한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여러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그중 사진은 그림활동을 하는데에 구성이나 형태면에서 많은 영감을 주고 또한 자료로써도 활용가치가 높다.
Q. 앞으로는 어떤 활동을 하고싶은지?
그림과 사진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보고 싶다. 예를 들어, 사진은 눈에 담을 수 있는 당시의 풍경을 보존해 줄 수 있다. 그러나 그때 느꼈던 감정이나 마음을 나타내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그럴 때, 사진의 풍경을 수채화의 다채롭고 풍부한 색감으로 표현하여 당시의 감정을 담아낸다면, 그것을 보는 이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기회가 닿는다면 어린이동화의 그림작가로도 활동하며 아동미술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 수채화의 부드럽고 다양한 색감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정서를 자극하여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림을 그린다면 무척 보람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