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 하나 더 보태려고
닫아두었던 서랍을 기어이 연다
말복까지 이어지던 장마, 그 뒤의 불볕에
서랍 속의 것들을 내어 말린다
매미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지금,
살아 있는 모든 것이 절정이다
새 별도 돋을 테다
지금까지 곁에서 알게 모르게 도와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기억들은 모두 꽃이되었다 中 시인의 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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