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경
- 2007년 《문학세계》 시 부문 시인상 등단
- 2013년 제2회 전국 시 낭송 경연대회 금상 수상
- 2020년 경남 올해의 젊은 작가상 수상
- 경남문협 회원, 창원문협 회원 ,포에지 창원 회원, 가락문학회 회원, 창원낭송문학회 리더
● 주요활동
- 2013년 시낭송 지도자 과정 수료
- 2015년 김효경의 시 낭송문학콘서트 개최
- 2016년 ~ 2020년 당신을 위한 시 낭송회(제7회) 개최
- 2018년 ~ 2021년 호국보훈의 달 계기 행사 개최 (호국 시 낭송콘서트)
- 마산도서관 '시와 음악이 있는 시낭송의 밤' (시 퍼포먼스)
- 마산고등학교 호국보훈의 달 계기행사 참여 (시 퍼포먼스)
- 2020년 시집 「기억들은 모두 꽃이 되었다」 출간
● 기억들은 모두 꽃이 되었다
● 시인의 말
부끄러움 하나 더 보태려고
닫아두었던 서랍을 기어이 연다
말복까지 이어지던 장마, 그 뒤의 불볕에
서랍 속의 것들을 내어 말린다
매미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지금,
살아 있는 모든 것이 절정이다
새 별도 돋을 테다
지금까지 곁에서 알게 모르게 도와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드리며
-기억들은 모두 꽃이되었다 中 시인의 말 발췌-
● 활동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