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백숙자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7. 19. 10:06
네게 닿을 때까지 나는 운다
‘네게 닿을 때까지 나는 운다’에서 발췌 (박종현 시인의 평설 중에서)
삶이 없는 시를 읽으면 100미터 달리기 선수들이 뜀박질을 하는 것처럼 시들끼리 달리기 경쟁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자기만의 언어로, 자기만의 감각으로 누가 더 잘 표현하는가 하는 경주를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백 시인의 시집 『네게 닿을 때까지 나는 운다』에 실린 시들의 행간에는 삶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읽는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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