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11~1980무보수 통영예총 사무국장직에 있을 때, 2개지부(사진,연예협)를6개 지부로 조직 확장 시키는 동시에 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 창립을 주도
1981년 창간호로부터2020년 현재『통영문학』제39집 출간
단행본 시집: 제1시집『시골햇살』(시문학사, 초판 1988. 03/재판 1988. 06)/제2 시집『섬』(시문학사, 초판 1990.03/ 재판 2001.04)/제3시집『살 속에 박힌 가시 들』(시문학사, 2001. 03)/제4시집『캐주얼 빗방울』(한국문연, 2012. 11)/제5시 집『바람과 빛이 만나는 해변』(한국문연, 2016. 10)/제6시집『무인도에서 오는 편지』(도서출판 경남, 2017. 06)/제7시집『산은 생각 끝에 새를 날리고』(시문학 사, 2018. 01)/제9시집『꽃은 지기 위해 아름답다』(시문학사, 2018. 01)/제10시 집『물음표에 걸려있는 해와 달』(인간과 문학사, 2018. 09)/제11시집『거울 뉴 런』(한국문연, 2019. 06)/제12시집『황천항해』(한국문연, 2019. 09)/제13시집 『바다에 쓰는 시』(도서출판 경남, 2019. 10)/제14시집『바다리듬과 패튼』(인간 과 문학사, 2020. 10)/제15시집『제자리에는 나무가 있다』(도서출판 경남, 2021. 03) 등 단행본 시집 15권 출간
단행본 비평집:『초현실주의 시와 시론-삼사문학의 시 중심으로』(한국문연, 2011. 07)/『니힐리즘 너머 생명 시의 미학』(시문학사, 2012. 11) 등 2권출간
●작품해설 및 계획
차영한시인의 초기 시 세계는 실재적인 자연을 현주소와 유비하는 이미지로 내세워 구사하는데, 바람과 빛이 만나는 모성적 공간을 주로 초현실주의적 형상화하였고, 중기 시는 초현실주의적 경향시를 본격화하는 등 감추는 미학과 애매 모호한 기법을 보여주고 있다. 후기시 역시 초현실주의적 시를 쓰되 주로 심리적인 새로운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통영바다와 섬들의 샤머니즘과 에로티시즘을 상징적으로, 리얼하게 표출하여 누구든 이미테이션 할 수 없는 독창성을 주장하고 있다.
차영한 시인은 주로 시(자유시)를 창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단행본 시집 15권을 출간함 에 따라 일천 편이 넘는 시작품을 발표했으며, 제16시집『서브 노트에 남아있는 것 은』/ 제17시집『랄랑그 Larange』/제18시집『빛의 탯줄』/제19시집『달아 내 님 하』출간을 위해 퇴고하는 중이며, 수상집『생명의 선율 그 그리운 날들』/평론집 『차영한 시 세계 비평 읽기 그리고 나는 이렇게 시를 썼다』/『말하는 뼈마디들』 등 발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