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쌍웅 작가에 대하여>
작가 윤쌍웅은 1967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에서 한국화를 전공 졸업하였고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성신여자대학교 조형대학원에서 환경미술석사를 받았습니다. 한양대학교에서 교육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지금은 전업 작가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91년 서울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로 이번 수덕사 선 미술관에서의 전시까지 64회의 개인 작품전을 가지는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목포, 대전, 예산, 독일, 프랑스, LA, 일본, 중국등 국내외 각지에서 종횡무진 작품들을 선보이며 호평 받는 작품 발표들을 하였습니다.
윤쌍웅 작가는 대학교 3학년 당시 학생신분으로는 출품도 할 수 없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입선을 하였고 그 이외에도 전국적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비롯한 수많은 수상경력을 쌓았고 나아가 전국규모의 각종 공모전에서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하였습니다.
윤쌍웅 작가의 초기 작품들에서는 한국의 시골풍경들을 수묵 담채화로 표현 하는 작업을 했으나 차츰 수묵 채색으로 작업의 반경을 바꿨습니다.
2014년경 나이테문양의 요철 한지를 개발하여 특허등록하고 작가 본인이 직접 제조한 특수한 나이테 한지를 활용하여 켄버스나 판넬위에 배접하여 아크릴 칼라와 당채를 이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품은 사진으로 보다 실제로 보게 되면 작품이 주는 감상의 감동이 한층 더 배가된다고 합니다.
윤쌍웅 작가는 2000년 초기부터 일본과 독일, 프랑스, 미국, 중국등 해외 전시를 통해 한국인다운 자신만의 작품 활동을 하고자 교수신분 일때 탱화를 6대째 이어받아 작업하고 있는 명인에게서 1년6개월여 동안 특별 지도를 받았습니다. 사찰 벽화나 탱화 민화를 전문으로 하는 명인에게서 또 1년6개월가량 특별 지도를 받는 등 새로운 작업의 형태 연구를 위해 적극적인 배움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약 10여년 전부터 조선시대 왕의 상징화인 일월 오악도를 현대화 시켜 예술성을 끌어올리고 조형성을 가미하여 현재의 일월송 시리즈 작업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작가는 작품 감상의 즐거움을 증가 시키기 위해 작품에 유리를 끼우는 대신 작품의보존성과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작품을 마무리 터치하고 싸인한 다음에 그림 전체 표면에 작가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작품코팅 처리를 합니다.
독특한 윤쌍웅 작가의 작업 영역 중에는 약 200여년 세월의 흔적을 가진 우리전통의 기와 위에 그리는 일월송이 그것인데 마치 최고급 수석처럼 좌대를 하여 작품이 완성되는데 이는 소장가들이 각별히 탐내는 작품입니다. 윤쌍웅 작가의 작품들이 다 그러하다 하겠지만 특히 기와작품을 소장하신 분들이 작품에서 좋은 기운이 나오는거 같다 하시며 소장하신 이후 좋은 일들이 많다고들 하십니다.
윤쌍웅 작가의 작품을 아껴주시는 애호가들이 국내외에 포진 되어있는데 문재인대통령이 대통령선거 일주일 전에 구입 소장 하셨으며 박지원 국정원장과 조규일 진주시장님이 소장하고 있고, 홍준표전경남도지사 등이 소장하고 있고 국악소녀 송소희양, 배우 윤다훈씨가 소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BS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속 주인공의 집과 회장 집무실에 그림이진열 되어있어 윤쌍웅 작가 작품의 인기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윤쌍웅의 작품이 상당한 효험이 있다는 입소문을 들은 출연진들 10여명이 윤쌍웅의 작품들 소장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이 소장하고 있는데 잠실 롯데타워에 300호 두 점, 한국야나세,보웜엔앰피, 대륭기업, 경림코퍼레이션등이 있고 진주교육대학교, 경상대학교병원, 주일한국대사관문화원, 재일본콜롬바아대사관, 이느자와시청등 다양한 곳에서 소장하고 있고 다수의 개인 애호가들도 소장하고 계십니다.
한국화를 전공한 윤쌍웅 작가는 다양한 실험과 작품 연구를 통해 서양화 재료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이미 오래전부터 동양화, 서양화 라는 장르를 허물고 작업의 영역을 평면에서 벗어나 입체로까지 끌어냈기에 한편으로는 선도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윤쌍웅 작가는 말합니다. 전업 작가로 새 출발을 한 지금 아직은 젊으니 작품가격에 욕심 내지 않고 최저 가격으로 출발하여 작품의 소장가들을 많이 만나고자 한다 합니다. 그 이후 차츰 작가가 기력이 떨어지고 아이디어가 부족해지면 그때 작품가격을 조금씩 올려 가겠다고 합니다. 미술애호가님이라면 윤쌍웅 작가의 작품 한 점 쯤 소장해야 진정한 소장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여러 소장가님들과 미술애호가들의 각별한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리 아트홀관장 미술사학박사 리우식.
특허증
확인서
서양화 작가 이미순 (0) | 2021.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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