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2003년 - 제1회 개인전 (경남문화예술회관)
2005년 - 제2회 개인전 (경남문화예술회관)
2008년 - 제3회 개인전 (창원성산아트홀)
2010년 - 제4회 개인전 (서울아트갤러리)
2014년 - 제5회 개인전 (미전아트하우스)
2020년 - 제6회 개인전 (목포문화예술회관)
2021년 - 제7회 개인전 (아트갤러리 연)
2021년 - 제8회 개인전 (너우니갤러리)
단체전
2020년 - 서울인터네셔널 아트페스티벌
2020년 - 경상남도 미술대전
2020년 - 대한민국 개천미술대상전
2020년 - 제2회 오로라전
2020년 - 진주 서양화작가전
2020년 - 아름다운 동향전
2020년 - 소담한 전시전
2021년 - 경상남도 미술대전
2021년 - 아름다운 동향전
2021년 - 경상남도 미술품 경매전
2021년 - 대한민국 개천미술대상전
2021년 - 진주서양화작가전-대구 한유회 교류전
Q. 예술활동을 사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나의 예술 활동은 유년 시절로 돌아간다. 시골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특별한 놀잇감 없이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나무를 이용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단순한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창작능력이 길러졌다. 그 속에서 내 사고를 표현할 수 있게 되었고, 상상력을 더해가면서 함축적이고 아름다움을 이해할 수 있는 학습능력이 길러진 것 같다. 지금도 기억난다. 장래희망 란에 화가라고 적었던 것이…. 작은 재능에서 출발해 지금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유토피아를 꿈꾸는 나를 생각한다.
Q. 작품활동을 하시면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창작 활동을 하면서 내 생각을 새로운 시각으로 탄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형식과 양식을 구성해 나가는 것은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 개인적인 사고에서 사회적 세계관을 가진 폭넓은 생각과 의식으로 사물을 이해하고 재구성하면서 작업을 한다. “도시의 정원”이라는 주제 아래 형식적인 면과 내용적인 면을 동시에 고민하고 관객을 통해 무엇을 전달할지를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기하학적인 도형으로 해석하고 객체가 하나가 되는 “어울림”에 관점을 두고 작업을 하며 시각적으로 들어난 색체에 집중을 한다. ‘도시의 정원’이라는 작품의 주제처럼 인간 내면에 있는 이상향을 색으로 재해석하고 배열해나가는 작업이고 그 속에서 “어울림”을 찾고 함께 공유하는 세계를 표현해 나가고자 함이다.
http://www.mediag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51
경남미디어 보도자료
http://www.newskr.kr/news/articleView.html?idxno=52256
한국농어촌방송 보도자료
작가해설 -
나의 작업은 몬드리안의 기하학적인 면 구성에 기반을 두고 채도와 명도의 어우러짐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것이다. 기하하학적인 사각의 면은 실존하는 현대사회의 단면을 표현하고, 색채를 통해 그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 생각 등을 표현하고자 한다. 그래서 나의 작업은 “어울림”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용적, 형식적 표현 모두 시각적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데 아름답다고 하는 것이 미학이기 때문이다. 나의 도시의 정원에서 관객들이 조금이나마 쉼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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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작가 김귀자 (0) | 202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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